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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홍혜선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2025-01-07 (화) 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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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일 맨하탄 드롬, 새 앨범‘Things Will Pass’수록곡 연주

새해 맞아 ‘홍혜선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홍혜선(사진)

새해를 맞아 재즈 작곡가 및 밴드 리더 홍혜선(사진)이 오는 3월2일 오후 5시30분 맨하탄 드롬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홍혜선이 이끄는 빅밴드 ‘홍혜선 재즈 오케스트라’는 2017년 발표 첫 앨범 ‘Ee-Ya-Gi’의 후속작인 새 앨범 ‘Things Will Pass’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홍혜선은 자신의 밴드를 이끌며 버드랜드를 비롯 뉴욕 전역에서 공연을 이어가면서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홍혜선은 연세대학교에서 음악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재즈 연주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시티 칼리지에서 즉흥연주와 작곡을 공부했다. 2017년에는 저명한 코플랜드 펀드(Copland Fund for Music) 작곡가상을 수상했다.

△장소 Drom, 85 Avenue New York, NY 10009/웹사이트 dromny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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