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뉴스 문석진 사장 위화조 신임 취재국장 본보 방문
기독뉴스 문석진(오른쪽) 사장과 위화조 취재국장이 2일 본보를 방문해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신문인 기독뉴스(사장 문석진)가 신임 취재 국장에 위화조 크로스웨이의료상조회 한국부 대표를 임명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독뉴스의 문석진 사장과 위화조 신임 취재국장은 2일 본보를 방문해 앞으로 뉴욕과 뉴저지 한인 교계 뉴스를 한인사회에 더욱 신속하고 알차게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기독뉴스는 여러 기독교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하며 교계 관계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위 국장과 함께하며 앞으로 더 좋은 교계 소식을 한인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 신임 취재국장은 “훼이스 신학교가 펜실베니아주에 있던 시절 학교를 졸업했다”며 “졸업 후에는 월드비전 동부지부장, 기독의료상조회 등 기독교 비영리단체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올 정도로 교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오랫동안 기독뉴스를 곁에서 지켜보며 한인교회와 교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뉴스의 방향에 많이 공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위 국장은 “최근 한인교계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독자들이 공감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사들을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독뉴스는 지난 2019년 5월 본보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한인사회 교계 소식을 보다 폭넓고 신속하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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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