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마지막 ‘자유의 메달’ 수여

2025-01-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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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마지막 ‘자유의 메달’ 수여

[로이터]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을 열었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올해는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랠프 로렌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농구 전설 매직 존슨, 축구스타 메시 등 총 19명이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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