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의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기중 총영사(앞줄 가운데)와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묵념하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가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2일 분향소에는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와 김봉주 영사를 비롯해 장두석, 최광희,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과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 공잔 목사, 박대성 목사 등 한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한인회는 3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4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 분향소를 운영한다.
문의 (410)961-3466
장소 9256 Bendix Rd #206, Columbia, MD 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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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