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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해가 되길”

2025-01-02 (목) 08: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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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신년인사

“푸른 뱀의 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해가 되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한인들 헌신적 기여 힘입어 더 나은 뉴욕시 만들겠다”
① ■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2025년 새해 인사를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전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뉴욕시는 이민자들이 건설한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한인사회는 뉴욕시의 역동적인 아시안 이민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이민사회를 선도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뉴욕시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한인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한인사회와 함께 더 밝고 더 나은 뉴욕시, 더 안전한 뉴욕시, 모두가 번영, 발전하는 뉴욕시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뉴욕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
②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들의 관심과 격려는 제게 큰 힘이 됐고, 2025년 새해에 연방상원의원으로서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와 주 전체를 대표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 힘든 과정을 딛고 새해 한인사회가 더욱 전진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번영하는 2025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인사회 문화적 다양성 널리 알리는데 주력”
③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저지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주입니다. 뉴저지를 대표하는 주지사로서 한인사회가 뉴저지에 기여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뉴저지주정부를 대표해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일보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모든 일을 다 잊고 희망찬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른 뱀의 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해가 되길”

김의환 뉴욕총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박호성 뉴욕평통회장


“강하고 당당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기원”
④ ■김의환 뉴욕총영사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동포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고, 새해에도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강하고 당당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돕고 단단한 유대감을 이어간다면,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과 함께하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존’에서‘유산’으로 자리잡아가는 한해 되길”
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더 큰 꿈을 이루어 가길 기원합니다. 1세들은 생존과 자녀교육이 우선되었고 한국전통 그대로의 한국인의 정체성이 일반화 되었지만, 2세들은 다양성과 전문성, 미국 사회의 보편성이 우선되며 한국전통 그대로가 아닌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이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기초한 이러한 합리적 변화 속에 한인사회의 전체적인 방향이 ‘생존’(Survival)에서 ‘유산’(Legacy)으로 자리를 잘 잡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뉴욕한인 사업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⑥ ■박호성 뉴욕평통회장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뉴욕한인들의 사업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숭고한 헌신으로 뉴욕한인사회의 경제적 토대와 통일 기반 다지기에 앞장서신 이민 선배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2025년에도 뉴욕평통은 뉴욕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입니다. 특히 ‘8·15 통일 독트린’을 실현하기 위해 한인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른 뱀의 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해가 되길”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김 뉴욕주하원의원


“지역사회 발전위한 한인들 헌신과 노력에 감사”
⑦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새해 첫 인사를 전하게 돼 감사하고 기쁩니다. 올 한해 한인 여러분의 건강과 번영,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일은 이제 저희 사명이고 보람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연방의회에 전달, 대변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올해 역시 한인 및 아시안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 서 싸우겠습니다.

“주상원 교육위원장으로 공교육 시스템 개선 주력”
⑧ ■존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새해를 맞아 더 강한 공동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뉴욕이 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퀸즈는 잠재력이 큰 커뮤니티로 특히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헌신은 퀸즈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올 한 해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상원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올해 역시 역할에 충실, 공교육 시스템 질 개선에 주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혜롭고 의미있는 도전으로 가득찬 새해 되시길“
⑨ ■론김 뉴욕주하원의원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함께해 주신 한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필요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뱀의 지혜와 결단력처럼 여러분의 삶이 지혜롭고 의미 있는 도전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 뱀의 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해가 되길”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한인 및 아시안 권익 향상위해 최선”
⑩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신년인사를 전하게 돼 영광입니다. 주의회 최초 한인 여성의원으로 한인 및 아시안 뉴요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첫 임기 중 상정한 설날 법정 공휴일 법안에 주지사가 서명, 지난해부터 주내 모든 공립학교가 ‘설날’을 공휴일로 지키게 됐습니다.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키는 전국 첫 번째 주가 된 것으로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정과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한인들의 안전과 발전 보호위해 더욱 매진”
⑪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사랑하는 한인 여러분, 2025년 뱀의 해를 맞이해 새해 인사드립니다. 한인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뉴저지주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서 많은 일들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한인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주의회에서 한인의 유일한 대표자라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새해에도 한인의 안전과 발전, 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일 모두 성취하고 건강한 한해 되길”
⑫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뉴저지 한인사회는 여러 사건 사고로 많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커뮤니티에 이 같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뉴저지한인회가 동포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한인사회가 희망찬 새해를 맞아 더욱 좋은 일만 맞이하기를 기원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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