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유어하트재단(SMYH·헤더 초이) 주최 제9회 국제 미술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내달 1~5일까지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발달 장애 학생과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뉴욕한인미술협회와 케이트 오 신임회장, 에리카 김·타토 로베르·지나 권 아티스트, 하나 안 SMYH 재단 위원 등이 심사를 맡아 1등과 2등, 바른 기업상, SMYH 청소년 위원회상, 세인트 조셉 어린이 병원상, 레이몬드 레스니액 뉴저지주상원의원상, 케이트 오 갤러리상 등 여러 부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전시에 앞서 시상식은 오는 27일 세인트 조셉 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열리며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5일 오후 2~4시까지다.

△전시 장소 31 E 72nd St, New York
△문의 646-286-4575

<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