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성정바오로 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 산하의 주일학교 CCD 가족 대림 피정이 지난 7일 본당과 하상관에서 열렸다.
‘Joy, Hope, Blessing, Salvation(기쁨, 희망, 축복, 구원)’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성극, 성가, 찬양으로 함께하는 묵주기도를 봉헌하며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태섭 보좌신부는 “아기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을 준비하는 대림 시기를 더 의미있게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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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