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 40주년 음악회
2024-12-18 (수)
유제원 기자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는 지난 15일 창립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커뮤니티와 이웃을 초청해 할렐루야 찬양대와 오케스트라(지휘 이진열 목사), 테너 신윤수, 알토 박지은, 소프라노 최신애 씨 등이 헨델의 메시야를 연주했다.
1984년 차문제 목사가 개척한 열린문장로교회는‘은혜가 임하고 머물고 흐르는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0년간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교회로 성장해왔다. 오는 31일(화) 오후 7시 30분 송구영신 예배와 함께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