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성탄절 앞두고, 기독교 학교서 총격사건 (12.17.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12-17 (화)
크게 작게

► 위스콘신주의 한 기독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중 두 명은 위독합니다.


 

▻ 용의자는 이 학교 여학생으로 여러 학생이 모인 자습실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지난 8월 우들랜드 힐스에서 살해된 60대 의사는 이혼한 전 처의 청부 살인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대학 학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더 많은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학교 캠퍼스에서 이민 당국의 단속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 보도국이 연말특집으로 LA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에서 무료 헤어컷 봉사를 하는 타인종 주민 가브리엘 레바 이발사와 장애 한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박정석 교수를 만나봅니다.


 

► 트럼프 당선인이 주일 미국 대사로 조지 글래스 전 포르투갈 대사를 지명했습니다. 1기 행정부때 중국 견제에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 트럼프 당선인이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틱톡에 대해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내면서 구제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상무부는 11월 소매판매가 7천246억 달러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 트럼프 당선인이 대기업 최고경영자와의 접촉면을 부쩍 늘리고 있습니다. 손의정 회장과의 만남 후 1천억 달러 규모의 대미 주타계획 발표도 함께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APEC 정상회의 이전에 계엄을 실행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 공조수사본부는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다시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수색은 불발됐고, 대통령에게 출석요구서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내란 혐의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탄핵 심판에서 법적 시비를 가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 지금 헌법재판관이 여섯 명으로, 세 자리가 비어있다는 점이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맞서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투가 더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최전방에서 적극 전투에 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에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통신마저 끊겼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44-107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SPN은 올시즌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뛰고 싶다고 말한 해리 케인 때문에 손흥민 선수의 뮌헨 으로의 이적 소문이 추가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8.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