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 증경회장단 총회
2024-12-11 (수)
유제원 기자
▶ 신임회장 차용호 목사“솔선수범, 적극 협력”
워싱턴교협 증경회장단은 지난 9일 총회를 열고 차용호 목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연합회(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9일 워싱턴신학교에서 송년 예배 및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임헌묵 목사(47대 회장)의 사회로 지선묵 목사(22대 회장)가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 총회에서 차용호 목사(37대 회장)를 신임회장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차 목사는 “전직 회장들의 모임인 만큼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제50대 교협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고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총무에 손기성 목사(42대 회장)를 선임했다.
문의 (703)581-9235, (703)725-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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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