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 선거에서 래리 애그런이 시장에 당선되면서 공석이 되는 제5지구 시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사진)은 오는 9일(월) 오후 6시 챔피언십 축구장 VIP 스위트(8272 Great Park Blvd., Irvine)에서 커뮤니티 감사 파티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태미 김 시의원이 그녀의 임기 동안에 지지를 해준 친구, 이웃, 후원자들을 초청해서 감사를 표하는 자리이다. 태미 김 시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저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신 어바인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비록 이번 시장 선거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바인에 대한 제 헌신은 변함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태미 김 시의원이 출마하는 어바인 5지구는 우드브리지, 유니버시티 팍, 랜초 산호아퀸, 웨스트팍 지역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