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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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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를 둘러싼 시리아 반군과 정부군의 전투가 격렬해지자 2일 피란민들이 차량에 빼곡히 올라탄채 알레포를 빠져나가고 있다. 반군이 지난달 30일 알레포를 재점령한 뒤 정부군은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아 알레포 탈환 작전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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