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차세대 육성위한 한인 육사생도들과의 만남

2024-11-26 (화)
크게 작게

▶ 21희망재단, 디모스연회장서

차세대 육성위한 한인 육사생도들과의 만남

23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21희망재단과 한인 육사 생도 등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21희망재단 제공]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은 한인 차대세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23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한인생도 및 한인 중고등생들과의 특별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변종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저소득층 구제사업, 장학사업, 긴급구제 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21희망재단을 소개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 육사 생도들과 한인 학생들을 포함 많은 2세들이 미국과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들로 준비되도록 후원하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과 존오 예일장로교회 동사목사, 레이첼 김 육사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의 한인 생도들이 개인 체험담을 소개하고 재단은 한인 육사 생도들의 클럽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육사측에 전달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