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뮈제 앙상블’ 감사를 나누는 가을음악회 성황
2024-11-26 (화)
[아뮈제 앙상블 제공]
‘아뮈제 앙상블’은 17일 롱아일랜드 칼플레이스에 있는 한울림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감사를 나누는 가을 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사랑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세리 총 음악감독이 이끄는 아뮈제 앙상블은 이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음악회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성가, 한국가곡 등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었고 음악회 수익금은 뉴욕한인청소년센터와 수단 난민들의 식량 공급을 돕는 익투스재단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