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랜스·가든그로브에 매장…그랜드오픈 특별 할인
밥n반찬의 신상곤 대표가 최고의 서비스와 맛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은 가든그로브 매장의 모습.
“‘밥도둑’ 매니아들 다 모여라”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입맛도 없어지고 따듯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다.
최근 토랜스와 가든그로브에 2개 매장을 동시 오픈한 밥n반찬(BnB·대표 신상곤)은 이름부터 예사치 않다. ‘밥심’이라고 양식·중식·일식도 좋지만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 민족이다. 밥n반찬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특별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간장게장은 꽉 찬 알을 품은 한국 서해안 5월 암꽃게만을 사용한다. 여기에 9가지 한방약재에 매실액, 홍삼조청 등을 추가하여 밥n반찬 만의 비법으로 일품 간장게장을 만든다. 5미 암꽃게가 들어있어 양도 푸짐하고 정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두 번째 대표 메뉴인 ‘편백나무찜’은 프리미엄 차돌과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로 어울러진 차돌 편백찜, 또 훈제된 오리고기와 채소와 찹쌀로 제공되는 훈제오리 편백찜을 육수에 쪄서 먹는 프리미엄 건강식 일품 요리이다.
한국 서해안의 싱싱한 꽃게와 새우, 싱싱한 야채만 사용하는 얼큰한 꽃게탕은 식사나 안주용으로 적격이다. 아구찜 또한 대한민국 최고 아구찜의 맛집 아구와 양념을 직접 수입하여 그 맛 그대로 제공한다.
돼지갈비 김치찌개는 빛깔찬 고춧가루와 표고버섯 육수, 최상급 돼지갈비의 환상의 조합이다.
한국 청정 동해에서 반건조한 조기와 볼락 등을 원적외선으로 구워서 제공하는 모듬 생선구이도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이다.
밥n반찬은 오픈 기념으로 특별 할인 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11월30일까지 본보 등에 실린 쿠폰 지참 시 갈비탕과 설렁탕을 50% 할인해준다. 갈비탕은 12.50달러, 설렁탕을 10달러에 즐길 수 있다. 단 특별 할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유효하다.
밥n반찬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토랜스 매장: 2748 Sepulveda Blvd. Torrance(구 홍남면옥) (310)326-7118
▲가든그로브 매장: 12921 Magnolia St. Garden Grove (H-Mart 몰) (714)583-8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