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th Transfer를 통한 재정보조 극대화 방안
2024-11-11 (월)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재정보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로 재정보조의 사전설계가 없는 극대화는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재정보조신청서를 제출하는것보다 신청서에 기재된 내용이 더 중요하다. 대학진학시 입학원서의 기재내용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원서를 마감일에 맞춰서 잘 제출한 여부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입학사정에 대한 준비와는 달리 재정보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동시에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자녀에게 알맞은 대학들 중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는 대학들을 선별해 지원해야 할 것이며, 재정보조신청에 앞서서 제출내용을 어떻게 사전설계에 맞춰서 재정보조 공식을 참고해 조정해 나갈 것인지 여부, 그리고, 재정보조 내역서를 받기 위해서 각 대학마다 어떻게 Follow Up을 잘 할지 여부와 재정보조 내역서를 잘 검증해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 수위가 가정의 형편성에 타당한지 여부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기본사항이라면 수입부문에 있어서는 단순한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가정에서 혹시 직장이나 정부에서 마련하고 있는 세금에서 공제하며 적립하는 은퇴플랜이 있다면 이는 직장에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 플랜의 Owner가 플랜자체이고 개인은 모두 수혜자이므로 그 밸런스는 재정보조 계산에 적용되지 않겠으나, 현재 세금에서 공제하며 적립하는 금액은 오히려 그러한 플랜을 불입하기 전의 높은 수입에서 계산되는 SAI금액보다 오히려 그 SAI금액에 불입하는 세전금액을 세금을 낸 후에 사용할 수 있는 After-Tax달러만큼 SAI금액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안다면쉽사리 그렇게 진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하긴, 세금에서 공제혜택도 받고 개인연금을 적립하며 세금공제를 하지 못한 가정과 동일하게 재정보조를 받으려는 의도를 연방정부가 좋게 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히려 이러한 불입을 Delay하는 편이 더 유리할 것이다.
문제는 재정보조담당관의 재량에도 많은 비중이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어느가정에서 10만달러의 CD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계산상으로는 가족 수나 기타 환경조건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SAI금액은 최소한 3천~4천달러는 기본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만약 재정보조담당관의 입장에서 보면 해당연도에 들어가는 대학의 총비용이 9만달러정도가 소요될텐데 10만달러가 있는데 재정보조가 왜 필요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다시말하면, Financial Need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재정보조지원이 잘 나올리는 만무하다.
이와 같이 수입과 자산을 사전설계하는 방식에는 Wealth Transfer라는 방식으로 설계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는 보다 전문분야라 자세히 설명을 해도 라이선스가 없는 자칭 전문가들은 이해조차하지 못할 내용으로 기본적으로 자산의 설계에 해당하는 용어이다. 마치 3+3의 방식이 아닌 3x3의 방식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오로지 SAI금액에 계산되지 않는 자산에 대한 설계이니 만큼 실질적인 데티터와 타이밍을 어떻게 설정할 지에 따라 그 결과가 재정보조도 극대화시키고, 가정의 시큐리티도 부가적으로 높일 수 있고 동시에 세금 및 재택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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