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윤택한)는 오는 1~3일 사흘간 심령 부흥회를 연다.
LA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사진)가 강사로 초청돼 ‘주가 나를 붙드시네’(시편 139:10)를 주제로 5번의 부흥회가 열릴 예정이다.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자란 윤 목사는 숭실고 재학 당시 선교회장을 맡아 청소년 선교활동에 앞장섰으며 총신대, 풀러신학교에서도 선교학을 전공했다. 2003년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1.5세, 청년사역을 담당했으며 2013년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흥회 일정은 1일(금) 오후 7시30분 ‘주가 나를 부르시니’, 2일(토) 오전 6시 ‘주가 나를 쓰시니’, 오후 7시 ‘주가 내게 역사하시니’, 3일(일) 오전 9시 ‘주가 내게 은혜 주시니’, 10시 ‘주가 내게 마음 주시니’ 등이며 이날 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도 열린다.
문의 (301)229-0000
주소 7009 Wilson Ln.
Bethesda MD 20817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