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는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를 추대 형식으로 51회기 신임 회장에 선출했고 신임 부회장에는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와 평신도 부회장에는 손성대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50회기 회장 박태규 목사(앞줄 왼쪽 5번째부터)와 신임회장 허연행 목사, 신임 부회장 주효식(앞줄 왼쪽 4번째) 목사 등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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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