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4일~23일 오전 5시 15분
▶ 박성근 담임 목사 외 백정우·데이빗 권 목사 강사
‘새 날을 주소서, 새 능력을 주소서’. 남가주 새누리 교회(담임목사 박성근)가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총동원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개최한다. ‘새 시대, 새 능력’(New Era, New Power)이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 새벽 기도회는 새 성전 본당(비전 센터)에서 매일 오전 5시 15분에 시작된다.
주 강사 박성근 담임목사 외에도 백정우 목사(13일·남가주 동신교회), 데이빗 권 목사(20일·얼바인 우리 교회) 등이 초청 강사로 나와 말씀을 전한다. 박 목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께서 임하셨다. 그리고 복음이 선포되고 귀신이 떠나가며 병자가 치유되고 표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며 “이것이 바로 ‘새 시대’의 시작으로 우리에게도 새 시대의 도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그래야 어두웠던 옛 시대를 청산하고 인생의 뉴 챕터를 시작할 수 있다”라며 하늘로부터 새 능력이 임해야 새 시대가 도래하는 데 이번 특별 새벽 기도회는 바로 그 성령의 능력을 위한 자리로,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인 교인들의 기도회 참석을 부탁했다.
▶특별 새벽 기도회 일정: 11월 4일~11월 23일, 오전 5시 15분
▶교회 주소: 975 S. Berendo St., L.A., CA 90006
▶문의: (213) 383-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