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와 OC에서 11월 3일과 5일 두 차례 개최
“한국과 미국의 상속·증여, 차이를 알면 답이 보인다”
많은 미주 한인들이 여전히 한국과 미국 양국에 재산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시시각각 변하는 세법과 증여세는 미주 한인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다.
이를 위해 한국 상속·증여 전문 법무법인 ‘트리니티’와 미국 상속·증여 전문 로펌 ‘한 & 박 로그룹’이 공동 주최로 한미 상속·증여 컨설팅 세미나를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다음 달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의 김상훈 변호사가 ‘한국의 상속·증여 법적 쟁점과 세금’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미국 변호사 라이센스를 보유한 상속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미국의 상속·증여 혜택 및 상속 플래닝’을 주제로, 역시 미국 변호사 라이센스를 보유한 박하얀 변호사가 ‘미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유의해야 할 한미 상속 증여세’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이날 세미나 내용을 상세하게 담은 도서가 증정되며 다과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다. 세미나 이후 상세한 개별 상담도 옵션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 & 박 로 그룹의 박유진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 한국과 미국의 법규와 차이점, 미국에 사는 상황에서 재산과 상속에 미치는 영향 등 궁금했던 모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은퇴를 앞둔 미주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일정
첫 LA 세미나는 오는 11월3일(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열린다. 2차 오렌지카운티 세미나는 11월 5일(화) 오후 4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열린다.
▲문의: (323)835-3153, (714)523-9010, 이메일: info@hanparklaw.com
▲웹사이트: www.hanparklaw.com, https://trinitylegal.co.kr
▲QR 코드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