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총한인회, 한인 130여명에 채소 등 음식물 전달
2024-10-28 (월)
이창열 기자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25일 메릴랜드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 교우 50명 및 메릴랜드 상록회 회원 80여명 등 한인 130여명에게 채소 등이 포함된 음식물들을 전달했다.
정현숙 회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비영리단체인‘Small Things Matter'에서 음식물을 받아서 온리 성당의 수녀님과 성당 출석 시니어 포함 50여명과 메릴랜드 상록회 회원 80여명 등 130여명의 한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정현숙 회장(오른쪽서 네 번째)이 이광운 회장 등 메릴랜드 상록회원들에게 전달할 음식물을 비닐봉지로 묶어서 내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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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