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포추어탕]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LA 최고 추어탕”

2024-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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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추어탕]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LA 최고 추어탕”
구포추어탕은 40년 전통의 구포 포구에서 시작한 이모 할머님의 전통 방식을 계승하여 김경옥 여사가 LA 한인타운 8가와 베렌도에 개업한 식당이다. 20년 가까이 한 곳에서 담백한 고향의 맛을 제공하며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제 추어탕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구포추어탕의 특선메뉴 ‘전복 추어탕’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양하자.

추어탕은 고단백 강장식품으로 소화에 좋고, 젊음을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특히, ‘추어불고기 콤보’는 구수한 된장 시래기국 같은 담백한 국물 맛의 추어탕과 입에서 살살 녹는 추어 불고기, 신선한 겉절이와 다양한 반찬이 조화를 이루며,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연히 친구와 함께 와서 식사를 한 후, 자꾸만 오게 된다”는 고객의 고백이 공감되는 이유이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2대째 구포추어탕을 운영하는 박은주 대표는 “사전 예약 시 냉동 포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EBT 고객은 물론 요양병원이나 교회 야유회 등 단체 주문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구포추어탕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이다.

▲전화: (213)384-5537

▲주소: 3071 W. 8th St.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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