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코리아빌리지서‘제시 유 교수의 가을편지’
▶ 한국일보 특별후원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제시 유(한국명 유진웅) 교수의 가을맞이 힐링 콘서트가 뉴욕미션 오케스트라(NYM Orchestra)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1층 케이크 하우스 윈에서 열립니다.
‘차와 음악이 함께 하는 가을 버스킹’을 주제로 한 ‘제시 유 교수의 가을편지’ 콘서트에서 뉴욕미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제시 유 교수는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를 선사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고엽’(Autumn Leaves)과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 가을 편지 등 가을정취를 가득 담은 주옥같은 곡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정훈씨가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앙상블이 특별 초청되며 그동안 코리아빌리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온 뉴욕미션 오케스트라는 이번 가을맞이 콘서트에서 색소폰을 비롯 다양한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클래식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색소폰 등 관악기와 바람의 소리로 마음을 치유하는 악기 ‘오카리나’가 함께 하는 힐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0월20일 오후 5시30분
◈장소: Cake House Win,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1st floor in Korea Village, 718-460-1894)
◈주최: 뉴욕미션 오케스트라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21-3310(Daniel Song), kakao Talk ID: nydaniel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