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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장로교회 선교바자

2024-10-09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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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아동 50명 결연 후원

북버지니아장로교회 선교바자

‘바자 맛집’으로 소문난 북버지니아장로교회에서 지난 5일 선교바자가 열렸다.

북버지니아장로교회(담임목사 박일종)는 지난 5일 창립 50주년 기념 선교바자를 열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멕시코 선교지 아동 50명을 입양하는 선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날 교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바자가 열렸다.

박일종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회가 그동안 실천해 온 선교적 비전을 더욱 확장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 세계에 나누기 위한 귀중한 사역”이라며 “이번 50주년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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