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윤택한)는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찬양의 밤’ 행사를 연다.

교회 찬양팀이 ‘여호와께 돌아가자’(U TURN)는 의미를 담아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진심으로 찬양하는 예배로 준비하고 있다.
윤택한 목사는 “55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한 일을 다큐로 제작해 선보였고 이제 우리 삶의 이야기를 찬양으로 고백하려 한다”며 “가장 아름다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여지는’ 예배가 아닌 ‘드려지는’ 뜨거운 찬양의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목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떤 형식에도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찬양, 하나님과 만났던 그 처음으로 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301)229-0000
주소 7009 Wilson Ln.
Bethesda MD 20817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