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한인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해온 최재룡 제15대 몬트레이 한인회장이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에 대한 장례 예배는 오는 8일(화) 오전11시, 몬트레이 제일한인장로교회(285B Carmel Ave, Marina, CA 93933)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최정숙 여사와 슬하에 큰아들 최창수, 자부 최은정, 손주 최명진, 손녀 최유진, 차남 최성훈, 자부 크리스티 최가 있다.
연락 (831)238-7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