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DC에서 국경일 행사
2024-10-03 (목)
이창열 기자
주미한국대사관이 한국의 국군의 날과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를 2일 워싱턴 DC 소재 워싱턴 DC 소재 앤드류 W. 멜론 오디토리엄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의회와 정부 인사, 싱크탱크 관계자, 각국 대사관 무관, 한인사회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동 주미대사 부부는 이날 참석자들을 맞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8시까지 열린 행사에는 K팝 댄스와 음악연주 등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사진은 조 대사 부부가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장면.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