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뉴욕시장‘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마샬’
2024-10-02 (수)
이진수 기자
에릭 아담스(사진)
에릭 아담스(사진) 뉴욕시장이 5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마샬(Grand Marshall)로 참가한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아담스 시장은 지난 30일 코리안 퍼레이드에 그랜드 마샬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시장실을 통해 밝혀왔다.
이로써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그랜드 마샬로 최선두에 서서 아메리카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6th Ave) 38~27가를 수놓게 될 코리안의 물결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에릭 아담스 시장 외에도 그레이스 맹, 탐 수오지 연방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그레이스 리·에드워드 브런스틴 주하원의원, 케이스 파워스 뉴욕시의원 등 미 주류 정치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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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