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다운타운 도심 속 사무실이 시정부의 지원으로 임대 주택으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새로 단장된 아파트는 호놀룰루 도심(1060 BISHOP STREET)에 위치한 7층짜리 사무실 건물로 이 프로젝트는 도시의 저렴 주택 보조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호놀룰루 중간 소득의 80% 이하 가구를 위한 스튜디오에서 침실 2개짜리 아파트까지 다양한 52개 아파트로 개조했다.
공과금을 포함한 월세는 281~391제곱피트의 거주 공간이 있는 스튜디오의 경우 1,950부터 시작한다. 372~581제곱피트 범위의 1베드룸 유닛은 월 2,089달러이고, 2개의 침실이 있는 791제곱피트 유닛은 월 2,506달러이다.
개발업체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는 주차장이 없지만 근처에서 유료로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부터 입주하는 세입자의 소득 한도는 1인 기준 78,000달러, 부부 기준 89,120달러, 3인 가족 기준 100,240달러, 4인 가족 기준 111,360달러, 5인 가족 기준 120,320달러이다.
입주를 원하는 세입자들의 자격 요건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1060bishop.com 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