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교협, 내달 28일 정기총회

2024-09-24 (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 후보 등록 내달 12일 마감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내달 28일(월)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거공고에 따르면 오는 10월 12일까지 회장, 목사부회장, 평신도부회장 등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는다. 전직회장 5명이 참여하는 공천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재학 목사, 위원은 이범·임헌묵·심대식·박엘리사 목사다.

신청서류는 교협 증경회장 3인의 추천서, 자기소개서, 담임교회 교인 동의서, 교협 회비납부 확인서, 교단소속 증명서, 교단확인 목사안수 증명서, 목회경력 증명서 등이다.

회장 후보는 지난 49차 총회에서 목사부회장으로 선출된 전찬선 목사가 유력하고 차기 회장 후보가 되는 목사부회장 선거에는 총무 최재종 목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