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9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에블린, 최라나, 신제인, 이캐티, 강크리스 등 5명의 신임이사가 선서를 했고, 정유진, 정정아, 박주용, 오 제이슨, 김태형, 김은진 등 추가 신임 이사 6명 선출을 결의했다. 또 내년 초 LA시와 공동 행사 주최 및 내달 전주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참가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올해 골프 토너먼트를 11월18일(월)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정동완(왼쪽 세 번째) 회장 및 회장단과 선서한 신임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A 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