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 거래는 예술이다

2024-09-19 (목) 카이 한 뉴스타부동산 LA 명예부사장
크게 작게
부동산 거래는 예술이다

카이 한 뉴스타부동산 LA 명예부사장

부동산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꾸준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 베조스, 도널드 트럼프, 윌 로저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루이스 그리샴, 마크 트웨인과 같은 인물들은 부동산 투자의 가치를 강조하며 각자의 통찰을 남겼다. 부자들의 재미있는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1. “What’s not going to change in the next 10 years?”(향후 10년동안 변하지 않는것은 무엇일까)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2014년 Amazon 주주 서한에서 “고객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주거 및 상업 공간은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임을 설명했다.


2. “The Art of the Deal” (부동산 거래는 예술이다) -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트럼프 그룹을 통해 뉴욕의 상징적인 건물들과 호텔, 카지노 등을 소유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트럼프 타워는 그의 부동산 제국의 상징이다. 트럼프는 부동산 투자를 예술에 비유하며, 창의적 접근과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Buy real estate and wait.” (사고 기다려라) - 윌 로저스

윌 로저스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시간에 있다고 말하며 “부동산을 사기 위해 기다리지 말고, 부동산을 사고 기다려라”고 조언했다. 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자연스럽게 상승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4. “Real estate cannot be lost or stolen.” (부동산은 잃거나 도난당할수 없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루즈벨트는 부동산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부동산은 도난당하거나 사라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상승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다.

5”The best investment on Earth is earth.”(지구상 최고의 투자는 땅 이다) -루이스 그리샴


**땅(부동산)**이 최고의 투자 대상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땅은 제한된 자원이며, 다른 투자 자산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6. “Buy land, they’re not making it anymore.”(땅을 사라,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 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은 땅의 희소성에 주목하며,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론: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는 지혜

부동산은 경제 환경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자랑하는 투자처이다. 제프 베조스가 강조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고, 도널드 트럼프가 말한 창의적 접근을 통해 부동산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예술적 가치로 발전할 수 있다.

문의 (213)618-8671

이메일 kyehan@newstarrealty.com

<카이 한 뉴스타부동산 LA 명예부사장>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