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한양대 동문회, 뉴욕 동문회와 친선 골프대회

2024-09-18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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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양대 동문회, 뉴욕 동문회와 친선 골프대회
한양대 워싱턴 동문회(회장 김병직)는 지난 14일 메릴랜드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뉴욕 동문회(회장 이찬희)와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뉴욕에서 25명, 워싱턴에서 28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는 이찬희(뉴욕, 77타)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일반조에서 박종출(워싱턴, 82타) 씨 챔피언, 김경태(뉴욕, 83타) 씨 1등, 시니어조에서는 김영일(뉴욕, 84타) 씨 챔피언, 문용팔(뉴욕 , 84타)씨 1등, 여성조에서는 Mrs. 정영인(뉴욕, 88타) 씨가 챔피언을 차지했다. 장타상은 이동균(워싱턴), 근접상 김득영(뉴욕), 장려상 Mrs. 유지일(워싱턴)과 우시영(워싱턴) 씨가 각각 차지했다.

50대 50 근접상 경기에서는 윤창선(워싱턴) 씨가 220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내년 대회는 뉴욕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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