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회, 21일 애난데일 맛 축제서 한국음식 알린다

2024-09-17 (화)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워싱턴한인회(회장 손현봉)가 오는 21일(토) 애난데일 맛 축제(Taste of Annandale)서 한국음식을 알린다.

축제는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아일린 가넷 시빅 스페이스(Eileen Garenett Civic Space, 7200 Columbia Pike)에서 열린다.

한인회 측은 “애난데일이 오랜 기간 ‘코리아타운’으로 알려진 만큼 애난데일 맛 축제의 성공은 미주한인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에 달려있다”면서 “한인회는 이날 인기 있는 한식요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날 부스를 설치하고 불고기, 돼지 불고기, 김밥, 비빔밥, 겉절이, 만두 등의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문의 (703)678-6769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