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울타리몰] “한국 프리미엄 농수산 식품 남가주에서 만나세요”

2024-09-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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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푸드 이커머스’, 오늘 주문·바로 내일 배송

[울타리몰] “한국 프리미엄 농수산 식품 남가주에서 만나세요”
한국의 우수한 생산자를 직접 만나 고품질 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소비자 직거래 장터 울타리몰(대표 김민혁)은 이제 미국을 사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K-푸드를 사랑하는 타민족들에게도 익숙한 글로벌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온라인 매장 뷰티-풀 울타리에서 K-Beauty, 마켓컬리에서 트렌디한 K-푸드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선물 고국 배송과 베스트 셀러 한국 도서 구매까지 할 수 있다.

2018년 미국에서 처음 문을 연 울타리몰은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온라인 매장을 열고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급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울타리몰 오프라인 매장은 LA, 라미라다, 토ㄹㄴ스, 어바인, 산호제, 달라스, 버지니아의 애난데일, 시애틀, 조지아의 스와니, 미시건 사우스필드와 앤아버에 위치해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계속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장도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아마존의 프라임 서비스처럼 이제 울타리몰의 VIP CLUB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VIP CLUB을 가입하면 5% 적립과 매달 12% 할인 그리고 365 무료배송의 특혜와 VIP 전용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울타리몰은 대형 물류창고가 있다. 수십 개의 냉동실과 실온 보관 제품들이 가득 쌓여 있는 넓은 공간들과 주문받은 제품을 쉴 새 없이 포장하고 배송할 수 있는 공간까지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다.

김민혁 대표는 “캘리포니아 외에도 동부의 펜실베이니아 주에도 배송센터를 하나 두고 있다”며 “가격 협상에 의한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빠른 배송을 위해 매일 비행기를 띄우는 FedEx 등의 특별수송 회사들 화물칸의 빈자리를 활용한 결과 신속하고 저렴하게 하루 배송 시대를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인 마켓이 좀 멀리 있거나 시간을 절약해야만 할 때 집에서 편안하게 식재료와 밀키트 그리고 후식까지 입맛에 맞게 완벽하게 울타리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을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다. 매일 매일 신선한 제품이 한국에서 공수되어 입고되고, 가격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 각 지자체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산품을 수출하는 창구로 ‘울타리몰’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비즈니스이다.

울타리몰은 또한 한인 2세들과 K-푸드를 사랑하는 영어권 고객들을 위한 영어 사이트도 운영 중이며, 제주 갈치부터 전주비빔밥까지 모든 한국 특산품이 미 전역에 하루 배송이 가능하다.

▲전화주문: (213)900-0781

▲본사: 860 E. 238th Street, Carson

▲웹사이트: www.wooltari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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