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도운 은사에게 은혜 갚는 여정 담아
2024-09-12 (목)
이지훈 기자
▶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 신간 ‘은혜의 강물’ 펴내 책자 무료 배포 예정
‘은혜의 강물’(사진)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이 신간 ‘은혜의 강물’(사진)을 펴냈다.
임 회장은 “지난 2014년 자서전 ‘아름다운 섬김’을 시작으로 2019년 ‘섦김의 삶’, 2021년 ‘40년 이민생활의 발자취’에 이어 지난해 ‘우물가의 소년’ 등을 연이어 펴냈는데 책에 대한 반응이 좋아 후속작을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
‘은혜의 강물’은 어느 노년의 여의사가 과거 은사로부터 사랑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무사히 졸업한 뒤 의과대학 교수 임명되고 유명 여의사로 알려진 후 자신을 도운 은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은사를 다시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임 회장은 “주인공과 은사가 극적으로 만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소책자를 발간했으며 원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646-338-3080, 646-623-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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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