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방송인협회(회장 이수향)는 지난 1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정례모임을 열었다. 11월 대선을 주제로 한인섭 전 VOA 국장이 현재 상황을 설명했으며 한인 투표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김영호 전 KBS 아나운서를 추모하며 부인 김숙자 씨에게 위로를 전했다. 협회는 전·현직 방송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571)480-1853, (301)820-2796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