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꼭 치료해야 될까?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없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여러 가지 증상 중에 하나일 뿐이고,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하지정맥류가 있는 다리와 큰 차이가 없다.
우선 본인의 자가진단으로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가족 중 하지정맥류 병력 내력이 있는 경우 ▲다리에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올라와 있는 경우 ▲늘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잠시 서있거나 걸어 다녀도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고 자주 붓는 경우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가운 느낌이 있는 경우 ▲다리에 붉고 푸른 혈관이 보이는 경우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 되는 경우 등이다. 이같은 증상들 중에 한 가지라도 느낀다면 우선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모든 사람에게 생겨지는 질환이지 질병은 아니다.
다리에 혈관이 튀여나오는 것은 역류돼는 혈관의 위치가 피부 바깥쪽에 위치하기 때문이지 튀여나온 혈관이 안보인다고 해서 하지정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혈관 전문병원에서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의 원인이 돼는 혈관 부분을 치료하고 피부 바깥쪽에 튀여 나오는 혈관이 있다면 그부분은 원인이 돼는 혈관을 치료 후에 가장 마지막에 정리치료를 받게 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재발이 없다.
다리에 혈관이 튀여 나오는 부분만을 치료 하는 경우는 원인 치료를 하지 않고 보이는 부분만 약물 투여 미용 치료처럼 하므로 다시 생기게 돼며 완치가 불가능하다. 반드시 발 바깥부분 에혈관이 튀여 나오게 된 원인 치료가 우선 돼서 혈관 전공의에게 치료를 받아야만 다시 재발이 없게 된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진단은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 전문의와 상담으로 가능하며, 정맥 내부 육안이나 상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잠복성 하지정맥류와 일반 하지정맥류일 경우 초음파 검사만을 통해 병의 증상 진단이 가능하므로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하지정맥류 치료 시술 시간은 정맥류 경우에 20분~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부담이 없는 시술이다. 스페셜 이벤트로 전화상담 후 하지정맥 증세로 의심되면 초음파와 상담을 무료로 해드린다.
▲한국어 상담: (310)567-6753
▲LA 진료센타: 903 Crenshaw Blvd. #101,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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