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진정 목사)은 ‘사랑의 교실’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9학년부터 대학생, 청년 봉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2시, 락빌 캠퍼스에서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워싱턴밀알선교단은 장애아동과 성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도, 봉사, 계몽을 목적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고 학습과 훈련을 도모하며 사회에 바로 알리기 위해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내달 7일(토)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진행된다.
장소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워싱턴밀알선교단(13925 Travilah Rd, Rockville), 로럴침례교회(10624 Scaggsville Rd, Laurel) 그리고 버지니아 와싱톤한인교회(1219 Swinks Mill Rd, Mclean) 등이다.
문의 (240)355-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