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
2024-08-28 (수)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 이사장 신덕수 목사)는 내달 6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디렉터 배현수 목사)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11월 2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탈북민 사역 및 통일선교의 현황과 과제’(강사 심양섭 박사), ‘통일선교와 남북주민 통합’(신효숙 박사), ‘닫힌사회 어린이를 위한 열린사회 성인의 책임’(이상욱 박사) 등이며 수강료는 150달러다.
한편 워싱턴북한선교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6시 워싱턴소망교회(담임목사 배현수)에서 ‘디아스포라 대결집 통일선교 연합기도의 날’ 집회를 연다. 고상훈 목사를 강사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라는 주제로 조국 통일의 그날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703)203-5851, (571)212-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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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