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가 아이폰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생산되는 등 인도가 애플의 주력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애플은 2024 회계연도 상반기 인도에서 140억달러 규모의 아이폰을 조립했으며, 이는 전 세계 생산량의 14%에 해당하며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뭄바이 애플 스토어를 찾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