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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스매싱’

2024-08-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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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스매싱’
배드민턴 세계 1인자 안세영(22)이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11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안세영은 5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2008년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 이후 16년 만에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단식 올림픽 금메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28년 만이자 두 번째다. 안세영이 시상대에서 금메달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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