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경관들 한국 역사·문화 체험
2024-08-05 (월) 12:00:00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일 LA경찰국(LAPD)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제55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웍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경찰서 등 6개 경찰서 33명의 경관들이 참여해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의, 한식체험, 태권도와 국악공연 등을 체험했다. LAPD 웍샵은 LAPD 경관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