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한인교회(동사목사 양광호, 최일승)는 오는 11일(일) 오후 4시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을 연다.

‘축복의 근원, 섬기는 공동체, 행복한 가정’이라는 비전으로 세워진 페어팩스한인교회는 지난 5월, 30여년 만에 성전을 봉헌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임직자는 조신형·허인수·문정오 장로, 김진주·신상숙 권사, 김진업·김규오 안수집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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