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해요”

2024-07-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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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험, 한인회관 넓은 장소로 이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해요”

OC한인회 임원들과 명심보험 관계자들이 새 사무실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해리 임 에이전트, 조봉남 회장, 애니 심 대표, 오승태 한인회 수석 부회장, 조이스 김 에이전트.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인회(회장 조봉남) 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명심보험’(대표 애니 심)은 최근 한인회관내 보다 넓은 장소로 이전했다.

이 보험사는 그동안 한인회관 뒤쪽 사무실을 사용해 오다가 앞쪽 구 한인회 사무국 넓은 자리로 이전했다. 한인회 사무국은 복도 사무실로 옮겼다. 애니 심 대표는 “그동안 사무실이 작아서 불편했는데 보다 더 넓은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한인들이 찾아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험사는 메디케어 플랜을 비롯해 커버드 캘리포니아, 자동차, 사업체 보험과 공증서비스도 하고 있다. 특히 한인회관에서 매주 금요일 LA총영사관 순회 업무시 한국 양식의 번역과 위임장. 아포스티유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주소는 9876 Garden Grove Blvd., #111이다. 문의 (714) 333-5161, (213) 80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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