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보험 버지니아 센터빌 지사가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헬렌 서·정선화·정문기 에이전트, 라이언 리 대표, 서니 김·안젤라 장 에이전트.
LA에 본사를 둔 유니티보험(대표 라이언 리)은 동부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버지니아 센터빌 지점을 개점했다.
2005년 설립된 유니티보험은 1,800여명의 에이전트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에만 10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리건, 네바다, 텍사스, 뉴저지에 이어 이날 버지니아에도 지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라이언 리 대표는 “비교적 빠르게 성장한 유니티보험은 무엇보다 에이전트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잘 교육받은 좋은 에이전트가 질 높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 대표는 “건강, 메디케어, 자동차, 주택, 생명, 연금 등 모든 보험을 잘 알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티 에이전트들은 다른 전문가 10명에 버금가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자신했다.
버지니아 지사를 운영하는 정선화, 정문기 에이전트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니티보험은 꾸준히 성장 발전해 왔다”며 “우리가 매일 외치는 구호(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넘버1, 유니티 넘버1)처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버지니아성정바오로성당 김태진 베네딕토 주임신부가 참석해 버지니아 지점 오픈을 축하하며 축성했다. 정선화 에이전트는 “좋은 분들을 만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유니티보험은 조만간 버지니아에 이어 메릴랜드 지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03)862-5395, (703)598-3316
주소 14631 Lee Hwy. #408
Centreville VA 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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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