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크루즈 여행의 로망~ 알래스카 크루즈”

2024-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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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알래스카 크루즈

[삼호관광] “크루즈 여행의 로망~ 알래스카 크루즈”
17척의 배를 소유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디스커버리호는 2022년도에 건조되어 3,660명의 승객과 1,346명의 승무원 탑승이 가능한 144,650톤의 웅장함으로 알래스카 크루즈 중 가장 좋은 일정을 자랑한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9월 7일 출발하는 올해 마지막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디스커버리호와 함께 크루즈 여행의 로망을 이룰 낭만 관광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엘에이 공항부터 가이드가 동행하는 이번 알래스카 크루즈는 7박 8일 일정으로 시애틀을 출발하여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를 방문하게 된다.

동남 알래스카의 ‘보석’으로 여겨지는 이 도시는 바다와 산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 내 최대의 국립 숲인 통가스의 무성한 녹색이 배경이 된다. 역사, 독특한 지형,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숨 막히는 주노의 풍경이 일품이다. 그다음 기항지인 스캐그웨이는 862명의 인구와 455 평방 마일의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적으로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도시다. 스캐그웨이의 역사와 화려한 자연환경의 환상적인 어우러짐에서 타게 되는 증기기관차, 글레시어 베이, 1890년대 금 러시 당시 광부들의 공급 지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인사이드 패세지에서 중요한 항구 및 관광 중심지 알래스카 남동부의 섬에 위치한 케치칸, 캐나다 컬럼비아주의 수도인 빅토리아의 야경 등 다채로운 일상의 연장도 경험할 수 있다. 7박 8일의 올해 마지막 알래스카 크루즈의 비용은 1,399달러(항공료 별도)이다.

▲예약: (213) 427-5500


(담당자 : Summer Seo)

▲웹사이트: www.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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