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과 행복’위한 무료 건강 세미나

2024-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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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가정상담소 19일

세계적인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82)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갖는다.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19일(금) 오전 10시 가정상담소 강당(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건강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국과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김의신 박사는 한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오랜 진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김 박사는 암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들을 조언한다.


김 박사는 한인들에게 권해온 암 예방법으로 ▲암은 유전과도 관련 있기 때문에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이를 연구하고 공부하고 정기검진을 받고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고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소식하고 ▲적당한 운동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 등을 꼽고 있다.

세미나 신청 (714) 873-5688,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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