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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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가을학기 성인 프로그램

2024-07-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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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한글 캘리그라피’ 등

▶ 총 11개 강좌 개설 접수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2024년 가을학기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전부 대면수업으로 8월1일(목)부터 12월16일(월)까지 매주 2회 초급 영어, 컴퓨터, 스마트폰 강좌가 운영되고 한국무용, 민요 등 8개 강좌로 구성된 문화강좌는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서체로 이쁜 손글씨를 배울 수 있는 ‘한글 캘리그라피’와 가벼운 율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줄 ‘생활댄스·건강체조’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고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원의 가을학기 성인평생교육 과정의 교양강좌는 ▲초급 영어 ▲초급 컴퓨터 ▲초급 스마트폰이 있으며, 문화강좌로는 ▲한국무용 ▲난타·사물놀이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예 ▲민화 ▲우리민요·노래 ▲건강체조 등이 개설돼 있다.


강전훈 교육원장은“지난 봄학기 성인평생교육 강좌 대부분이 정원을 초과할 만큼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육원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건강하고 유익한 자기개발의 시간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온라인(www.kecla.org) 또는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든 과목은 선착순 마감된다. 등록 문의 (213)386-3112 내선 204 이상범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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