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41년 근속 헬렌 김 지점장 은퇴 송별회

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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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41년 근속 헬렌 김 지점장 은퇴 송별회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지난달 28일 41년의 은행원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는 헬렌 김 웨스턴 지점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송별회를 지점에서 가졌다. 한미은행은 김 지점장에게 꽃과 감사패,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점장은 1983년 한미은행에 입사한 후 1997년 지점장으로 승진한 이후 계속해서 영업 일선에 머물며 한인사회 경제 발전과 함께 해 왔다. 김 지점장(가운데)이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전무(왼쪽 3번째) 및 지점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한미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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